지난 11월 30일에 마더케이 직원분들이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시러 방문하셨습니다^^
작년 2월부터 저희 아이들을 위해 물품후원을 시작하셨고,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방역단계가 좀 풀려서 봉사활동을 하고자 요청을 하셨으나,
내부 봉사는 어렵기에 외부봉사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가오는 상황에 봉사활동은 할 수 없어
물품만 전달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이후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정말 외부 봉사자들이 다시 활동할 수
있게되면 꼭! 다시 방문하여 봉사활동도 하고싶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아이들을 생각해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피해 없이 건강히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