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0일 '서울대학교 가톨릭공동체 연합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연합회 담당 수녀님과 연합회 회장님께서 손수 방문해 주셨습니다.

담당 신부님과 연합회원 한분도 같이 방문하고자 하셨었으나,

시간문제도 있었고, 코로나때문에 너무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것은

좋지않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두분만 방문하게 되셨습니다~

지난 해 11월 26일에 주한교황청 대사님을 초청하여 종강미사를 하셨고,

미사에서 모은 헌금을 기부하고자 방문해 주셨습니다.

헌금을 기부하고자 하면서 어느곳에 할지 고민하시다가

담당신부님과도 인연이 있는 저희기관에 기부를 하기로 결정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아이들을 기억하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더 좋은 일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